[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서초문인협회(회장 강기옥/본사 문화전문 기자)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한우리교회 카페에서 2022 서초문인회 시화전을 성대히 마쳤다.
27년 전 창립한 서초문인협회는 매년 시화전을 열어 시민과 함께하는 문학활동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날 강기옥 회장은 "1988년 서초구가 강남구에서 분리되면서 출발한 우리 문협이 비대면 문학감상을 떨치고 완전한 일상회복 차원에서 구민들과 함께 시심을 공유하게 돼 보람이 있었다"고 폐막 인사를 건넸다.
서초문인협회는 이 행사를 마치고 '윤동주 시인'을 주제로 "김응교 교수(숙명여대) 초청 강연회"를 한우리교회 강당에서 진행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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