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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글에 갇힌 불교, 어떻게 되살릴 것인가" 동국대서 학술세미나

14일 오후 2시 동국대 문화관 덕암세미나실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2/10/13 [13:11]

"말과 글에 갇힌 불교, 어떻게 되살릴 것인가" 동국대서 학술세미나

14일 오후 2시 동국대 문화관 덕암세미나실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2/10/13 [13:11]

▲ "말과 글에 갇힌 불교, 어떻게 되살릴 것인가" 동국대서 학술세미나 포스터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14일 오후2시 동국대 문화관 덕암세미나실에서 <말과 글에 갇힌 불교, 어떻게 되살릴 것인가>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불교학부 지창규 교수와 신성현 교수가 중심이 되어 동국대 학부 또는 대학원에서 수학한 구성원들로 구성된 불교학림 주최로 열린다.

 

학술세미나 1부에서는 지창규(동국대 불교학부 교수) ‘불교중흥을 위한 한 가지 제언 불교교리의 현대적 구현 방안’, 김성구(전 이화여대 대학원장) ‘십계호구와 일념삼천에 대한 현대 과학적 고찰’, 황신모(전 청주대 총장) ‘탑의 변천사와 천태적 해석’, 김호귀(동국대 불교학술원 교수) ‘지옥계 연구’, 고성은(불교미술 작가) ‘십계도’, 서정원(동국대 불교학부 강사) ‘십계탑, 간경에서 견성으로 등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신성현 동국대 불교학부 교수의 주재로 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21세기 미디어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오늘날 팔만대장경의 활자 속에 담긴 불교문화콘텐츠를 어떻게 책 밖으로 되살릴 것인가에 대해 중진학자와 신진학자 모두가 모여 논의하는 장을 마련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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