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주)브라운스톤(대표이사 황선규)은 이태리 최고급 가전 브랜드 ‘바랄디 인덕선&후드’를 국내에 런칭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 관계자에 의하면 ‘바랄디’는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명품 주방 전자 제품으로 이탈리아의 모던하고 우아한 디자인과 함께 감각적인 주방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바랄디 인덕션은 제품 자체에 후드가 내장되어 있어 흡인과 필터링이 가능해 공기순환에 효율적이고 9단계의 전력, 잔열경보, 시큐리티 차일드락, 냄비 감지, 최대 온도 잠금, 요리 사전 설정 (40°-70°-98°), 최대 전력 7.4 kW, 6단 후드 모터, 공기 배출구 등의 최고 수준의 기술력이 탑재된 제품이라 한다. 바랄디 후드는 강력한 저소비 모터, 고휘도 LED 및 마이크로 터치 컨트롤을 갖춘 최신 세대의 후드로 주방 구조에 따라 다양한 유형의 천장에 설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립형과 일자형, 아일랜드형 등 다양한 후드 타입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후드 기능을 리모컨으로 제어할 수 있다. 제품에 따라 증기가 응결되는 것을 방지하고 후드 내부에서 수집되어 증발되는 DRYDROP 기능이 필요할 때 활성화될 수 있으며 타이머를 통해 자동으로 꺼진다.
브라운스톤 김경림 부사장은 "국내 제품과 차별화된 바랄디만의 기술력과 성능으로 주방에서 조리하는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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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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