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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오 선수(한국대표), 2022 순천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 은메달 획득

2022 순천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 대회 4일 차 XCO 경기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0/23 [19:28]

김민오 선수(한국대표), 2022 순천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 은메달 획득

2022 순천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 대회 4일 차 XCO 경기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2/10/23 [19:28]

▲ 김민오 선수가 남자 엘리트 카테고리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있다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2022 순천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 대회 4일 차 XCO (크로스컨트리올림픽)에서 한국 엘리트 대표팀 김민오 선수가 크로스컨트리 남자 엘리트 카테고리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첫 엘리트 MTB 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경기 남자 엘리트 부분에서 키타바야시 리키(일본)가 1위, 김민오(한국)가 2위, 재날 파나니(인도네시아)가 3위를 차지했다. 여자 엘리트 부분에서 홍팽리(중국)가 1위, 차이시아 마(중국)가 2위, 세르클로바 알리나(카자흐스탄)가 3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이환열 감독은 “그동안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했고, 그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한국산악자전거연맹에는 선수단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시아선수권대회는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는 포인트가 주어지는 대회인 만큼 대한민국 선수단은 파리올림픽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

대회 5일 차 마지막 경기는 XCE (크로스컨트리 일리미네이터)가 진행된다. XCE는 450m의 코스를 4명의 선수가 주행하며, 상위 2명의 선수가 다음 라운드로 올라가는 종목이다.

한편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은 국제사이클연맹(UCI)이 공인하는 대회로, 순천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17개국에서 2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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