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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요양 ‘병원·시설’ 대면접촉 제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불가피한 점 이해해야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2/08/25 [00:22]

추석연휴 요양 ‘병원·시설’ 대면접촉 제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불가피한 점 이해해야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2/08/25 [00:22]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발언하고 있음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24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의 관리에 한층 더 집중하겠다어르신들의 감염예방을 위한 대면접촉 면회 제한을 추석 연휴기간에도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매우 안타까운 조치이지만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불가피한 점이 있음을 이해해달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 주말부터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한 모습이지만 학교 등교가 시작됐고, 추석연휴 등으로 이동과 접촉이 늘어날 수 있어 아직 안심할 단계는 전혀 아니다정부는 지금까지와 같이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취약계층을 최우선적으로 살피며 철저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총 251개 팀이 운영 중인 요양시설 기동전담반과 관련해서는 운영상황을 수시점검해 출동실적이 저조하거나 운영에 애로가 있는 지자체를 적극 독려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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