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유통 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한가위를 앞두고 추석 한상차림 라이브 커머스 특별전을 통해 영주 한우 선물세트와 철원오대쌀 햅쌀을 29일 오후 2시부터 최대 25% 할인된 특가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 방송은 국내 유일의 철도유통 공공기관인 코레일유통이 우수 중소기업과 지역 생산농가의 온라인 판로개척 및 홍보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추석 한상차림 특별전은 1+ 등급 한우 선물세트와 올해 첫 수확된 햅쌀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하여 추석 명절을 맞아 가까운 분들과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온라인 판매를 마련했다.
해발 1,439m의 소백산이 내뿜는 맑은 공기와 청정수로 키워진 영주 한우 선물세트는 등심과 채끝, 특수부위 구이 및 국거리 등으로 상품을 준비하여 다양한 한우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강원도 최대 곡창지대인 철원평야에서 생산된 철원오대쌀은 올해 첫 수확된 햅쌀 4kg과 10kg 2종으로 구성하여 추석 차례상 준비 및 온가족이 햅쌀로 지은 더 맛있는 밥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는 접속을 통해 시청과 구매가 가능하며, 라이브 커머스 이후에도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31일 까지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코레일유통은 이번 추석 한상차림 특별전 기획단계에서부터 추석 맞춤형 상품 구성 및 합리적인 가격정책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상품을 선물하고자 노력했다.
코레일유통은“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풍성한 명절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추석 한상차림 특별전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국내 우수 농축수산물의 발굴을 통해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해 지역 생산농가와 상생하고 한걸음 더 나아가 고객에게 믿을 수 있는 우리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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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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