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안호영 국회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군/민주당)은 28일 진안 문화의 집에서 진안군 의정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엔 전춘성 진안군수와 전용태 도의원, 김민규 진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지역위원회 주요 당직자와 당원 등 진안군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
안호영 의원은 “국회의원에게 주어진 입법의 책임과 권한으로 전라북도 대도약의 새 지평을 열고 농도 전북의 도민과 진안군민의 민생을 살피는 일에 진력했다”며 인사했다.
안 의원은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인구감소위험지역을 지정하고 국가가 대응기금을 조성해 해당 지역들을 지원토록 하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한 데 이어, 2022년엔 ⌜전북특별자치도법⌟ 최초로 대표발의하고,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지정과 입주기업 세금감면 인센티브 제공을 골자로 한 ⌜새만금사업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해 본회의 통과를 이끌었다.
이어 안호영 의원은 “3년 만에 군민 여러분을 마주 보고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변함없는 모습으로 군민 여러분을 위해 경청하고 더 열정적으로 계묘년 새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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