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정당] 조수진 최고위원 후보, 자신에게 투표 호소하는 성명 발표

12일 전국 순회 합동연설회 시작을 앞두고 -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2/13 [04:48]

[정당] 조수진 최고위원 후보, 자신에게 투표 호소하는 성명 발표

12일 전국 순회 합동연설회 시작을 앞두고 -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2/13 [04:48]

▲ 조수진 국회의원(비례)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인 조수진 의원(비례/국민의힘)이 다음 달 8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12일 자신에게 투표해 달라며 성명을 발표했다.

 

조 후보는 첫 발언에서 거대 야당을 비판하면서 정권교체는 해냈지만, 아직 미완의 상황이다. 이제, 우리는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완전한 정권교체를 해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3.8 전당대회는 윤석열 정부의 첫 여당 지도부를 선출하는 자리이다.‘완전한 정권교체를 해내기 위해 원팀이 돼야 한다며 당의 단합을 강조했다.

 

조 후보는 내년 4월까지 우리 앞엔 험난하고 혹독한 가시밭길이 펼쳐져 있다, 그는 ”‘문재명 비리를 틀어막기 위한 검수완박 법안, ‘이재명 예산’, 헌정사상 첫 국무위원 탄핵을 밀어붙인 거대 야당은 터무니없는 김건희 특검법일방 처리를 국회에 예고한 상태이라며 진단했다.

 

그는 내년 4월까지 국회에서 거대 야당의 전횡과 폭주에 맞서 제대로 싸울 수 있는 전투력 갖춘 인물을 지도부 맨 앞에 세워야 한다는 논리를 펴며, ”거대 야당의 횡포에 맞서 제대로 싸울 후보부터 확실하게 밀어주는 것이 완전한 정권교체를 기약하는 가장 확실한 길이라고 밝히고 자신에게 투표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민영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