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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노위 민주당 의원, 윤석열정부 주69시간 근로제 문제점 관련 간담회

정부가 개편안은 국민의 삶을 개선할 의지가 없는 것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3/28 [15:57]

[국회] 환노위 민주당 의원, 윤석열정부 주69시간 근로제 문제점 관련 간담회

정부가 개편안은 국민의 삶을 개선할 의지가 없는 것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3/28 [15:57]

▲ [국회] 환노위 민주당 의원, 윤석열정부 주69시간 근로제 문제점 관련 간담회 모습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민주당 김영진 간사가 28일 주최한 청년이 바라본 윤석열 정부 주69시간 근로제 문제점간담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근로시간 제도개편 방안에 대해 청년 노동자들이 생각하는 문제점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직접 청취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회 환노위 민주당 소속 의원과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 소속 유준환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청년 노동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영진 의원은 인사말에서근로시간을 줄여나가면서 유연성과 생산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인지가 근로시간 개편의 큰 흐름이라 밝고, 노웅래 의원은 장시간 노동을 하도록 정부가 개편안을 만든 것은 국민의 삶을 개선할 의지가 없는 것이라 꼬집었다.

 

유준환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 의장은“(고용노동부 근로시간 개편방안은) 근로시간의 유연화가 아닌 연장근로시간의 유연화라고 지적했고, 송시영 부의장은 지속적으로 수행할 업무가 있고 대체근무자가 없는 근로환경에서69시간 일하고 그 다음 주 쉰다는 가정은 현실성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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