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신영대 의원, 재생에너지 출력제어로 인한 보상 대책 필요지난 5일,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조치 해결방안 모색 토론회’개최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국회 신영대 의원(군산/민주당)은 지난 5일 국회에서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조치 해결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영대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지난 달 24일 정부가 ‘호남·경남지역의 태양광 설비를 대상으로 출력제어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하여 출력제어 조치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을 짚어 보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긴급히 마련된 자리”라고 했다.
신 의원은 개회사에서 “전력계통의 안정화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출력제어 조치가 필요하다면 최소한 사업자들에 대한 보상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토론에서 전영환 홍익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를 좌장으로 김현태 AVEL 대표, 최덕환 한국풍력산업협회 팀장, 백종태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 서울지부장, 정승혜 산업통상자원부 전력계통혁신과 과장이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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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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