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신현영 의원, <중증 응급 정신의료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 개최중증정신질환자, 지역사회로의 복귀 지원 등 정책적 개선방안 논의해 보자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국회 신현영 의원(민주당)이 1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중증 응급 정신의료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토론회는 국민의힘 조명희 국회의원과 공동주최하며, 대한의사협회가 주관하고, 유튜브 신현영TV에서 생중계한다.
이번 토론회는 중증 응급 정신의료에서의 문제점을 돌아보고, 함께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첫 번째 발제는 “정신응급의료와 사회적 안전망”을 주제로 손지훈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교수가 담당한다.
이어 두 번째 발제는 “중증정신질환 치료 기반의 붕괴 위기와 그 해결 방안”을 주제로 이병철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보험이사가 진행한다.
좌장은 이동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책연구소장이 맡고, 사회는 안유석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운영부위원장이 담당한다. 전성훈 대한의사협회 법제이사, 이화영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법제이사, 김영희 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 정책위원장, 전명숙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과장이 지정토론으로 나선다.
신현영 의원은 중증 정신질환자에 대해 애정과 관심을 표하며, “사회적 인식개선, 적합한 치료환경 조성, 치료 후 지역사회로의 복귀 지원 등 여러 정책적 개선방안을 함께 논의해보고자 한다”고 토론회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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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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