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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김성주 의원, 에코시티 기무부대 부지의 신속한 매각과 개발 촉구

20일, 국방부 부지 매각과 지역사회 기여 등 협조 강조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4/20 [14:53]

[국회] 김성주 의원, 에코시티 기무부대 부지의 신속한 매각과 개발 촉구

20일, 국방부 부지 매각과 지역사회 기여 등 협조 강조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4/20 [14:53]

▲ 김성주 의원이 20일 관계자를 만나 에코시티 기무부대 부지의 신속한 매각과 개발을 촉구하고 있음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국회 김성주 의원(전주시병/민주당)20일 기무부대 부지와 관련한 국방부 현황을 보고받고, 에코시티 기무부대 부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방부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를 확인했다.

 

201811, 국방부는 기무사 해체에 따른 후속 조치로 전주·의정부·인천·창원의 600단위 기무부대 부지를 지자체에 매각 또는 교환하는 활용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전주시가 재정상의 부담을 이유로 매입에 나서지 못하는 사이, 10,000평에 이르는 용지가 활용 없이 방치된 채로 지가 역시 대폭 상승함에 따라 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김성주 의원은 국방부의 매각 방침에 변함이 없음을 확인한 만큼, 매입에 필요한 절차와 재원을 전주시 등과 협의해 구체적인 일정과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군부대 부지는 주민의 관점에서 지역발전에 필요한 방향으로 활용되어야 한다는 원칙을 강조하며 매각 과정에서 지역사회에 대한 국방부의 기여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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