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양지병원 윤형조 부장, 한미중소병원상 공헌상 수상의료의 질 향상과 최상의 의료서비스로 환자안전과 환자 존중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한미약품과 대한중소병원협회가 공동 제정한 제17회 한미중소병원상 공헌상 의사부문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윤형조 진료부장이 선정됐다.
17일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은 제33차 대한중소협원협회 정기총회와 함께 진행됐다.
정형외과 전문의인 윤형조 진료부장은 환자경험 개선활동으로 환자중심병원 구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며 다양한 지역 나눔활동으로 지역주민 보건의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한 지역 의원들과 네트워크 구축으로 올바른 의료 전달 체계를 확립했고, 원내 다양한 건강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주도하며 환자가 손쉽게 병원과 해당 건강정보를 접할 수 있는 공유 환경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윤 진료부장은 “큰 상을 주셔 감사드리며 펜데믹 상황에서 많은 어려움을 극복한 본원 의료진과 기쁨을 나누겠다” 며 “앞으로도 의료의 질 향상과 최상의 의료서비스로 환자안전과 환자경험을 통한 소신 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강성훈 인사팀장은 대한중소병원협회장상(행정부문)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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