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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진 한-이스라엘 의원친선협회장, 前 이스라엘 총리 면담

한국과 이스라엘은 좋은 친구가 될 것이라 화답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5/19 [22:16]

조해진 한-이스라엘 의원친선협회장, 前 이스라엘 총리 면담

한국과 이스라엘은 좋은 친구가 될 것이라 화답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5/19 [22:16]

▲ 조해진 한-이스라엘 의원친선협회장, 前 이스라엘 총리 면담 모습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이스라엘 의원친선협회 회장인 조해진 의원(국민의힘, 밀양·함안·의령·창녕) 19일 오전, 국회를 찾은 나프탈리 베넷(Naftali Bennett) 이스라엘 전 총리와 면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 의원이 한-이스라엘 의원친선협회 회장으로서 이스라엘 정부 측 인사와 면담을 가진 건 이번이 네 번째이다.

 

지난 20215, 아미르 페렛츠(Amir PERETZ) 이스라엘 경제산업부장관과 오하드 코헨(Ohad Cohen) 이스라엘 경제산업부차관과 국회에서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202212월과 지난 3월에는 직접 이스라엘을 방문해 의회, 정보기관, 정부 측 인사들과 면담을 가진 바 있다.

 

이날 면담에서 조 의원은-이스라엘은 GDP 대비 R&D 투자 비중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가로서, 특히 첨단기술 분야에서 높은 잠재력을 가진 대국이라며

 

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큰 시기에 경제·안보·기술 등 여러 방면에서 한--이스라엘 세 나라가 강력한 동맹 관계를 맺고 글로벌 전략을 함께해 나가야 한다 말했다. 이에 베넷 총리도 한국과 이스라엘은 좋은 친구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양국은 지난해 121일 발효된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반도체·전자·통신 등 첨단장비 수입선 다변화 및 기업 간 첨단기술 협력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한국은 아시아 국가 가운데 처음으로 이스라엘과 FTA를 체결했다.

 

이날 면담에는 이스라엘의 글로벌 벤처캐피탈 기업인 요즈마그룹의 이원재 아시아총괄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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