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 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위원회 위원장이 임명장 수여식 및 제 1 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이용 국민의힘 의원( 약자와의동행위원회 위원장 ) 이 6 일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임명장 수여식 및 제 1 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

이날 이용 위원장은 “ 뜻깊은 약자와의동행위원회 활동의 첫걸음을 내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 며 “ 우리사회에 따뜻한 손길이 필요로 하는 곳에 진정한 복지 연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 ” 고 밝혔다 .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국민의힘이 취약계층 재정지원 강화와 복지시스템 정착 등 더 강화된 약자 보호 대책 마련과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더 세심 관심을 가지고 향후 정책입법 지원해나가겠다 ” 라고 말했다 .

약자와의동행위원회는 현안별 대응을 위해 복지정책 , 사회안전 , 교육문화 , 경제산업 4 개 분과로 새롭게 개편되었으며 , 이종성 의원 ( 복지정책 ), 조은희 의원 ( 사회안전 ), 김승수 의원 ( 교육문화 ), 최형두 의원 ( 경제산업 ) 의원이 각각 분과위원장을 맡았다 .

이용 위원장은 " 향후 약동위 운영 방향은 기존 봉사활동 위주의 활동이 아닌 민생사각지대 발굴과 윤석열 정부 정책과 방향을 맞춰갈 것 " 이라며 

 ” 약동위 활동을 통해 약자와 동행하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