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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숙 수원대 총장, 마약근절 NO EXIT 캠페인 동참

마약에 대한 경각심 일깨우고 마약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 노력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7/07 [17:23]

임경숙 수원대 총장, 마약근절 NO EXIT 캠페인 동참

마약에 대한 경각심 일깨우고 마약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 노력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7/07 [17:23]

▲ 임경숙 수원대 총장, 마약근절 NO EXIT 캠페인 동참 모습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수원대학교 임경숙 총장은 7일 학생들과 함께 마약근절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출구 없는 미로(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NO EXIT 캠페인은 1987년 국제연합(UN)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남용이 없는 국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하고,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며 '마약 퇴출'을 위한 국민 의지를 널리 퍼트리기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출구 없는 미로(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문구와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하여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수원대학교 임경숙 총장은 성결대 김상식 총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다.

수원대학교 임총장은 마약 근절의 마음을 담아 ‘NO EXIT’ 인증샷을 촬영한 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챌린지 지정자로 아주대학교 최기주 총장과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을 지목했다.

 

수원대학교 임총장은 최근 마약 범죄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야기되고 있으며, 이전과는 다르게 마약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것 같다. 이번 NO EXIT 캠페인을 통해 수원대학교 학생들과 교수, 교직원들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마약 없는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마약근절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할 예정이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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