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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정 도의원, 2023 “K-바이오밸리와 일산테크노밸리 정책토론회” 진행

연구소 유치와 인력양성을 통해 바이오 연구 기반 인프라 구축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7/10 [13:44]

고은정 도의원, 2023 “K-바이오밸리와 일산테크노밸리 정책토론회” 진행

연구소 유치와 인력양성을 통해 바이오 연구 기반 인프라 구축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7/10 [13:44]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고은정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 고양10)이 7일 열린  K-바이오밸리와 일산테크노밸리의 성공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았다.

이날 오후 15시 일산 서구청 가와지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한태성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 바이오산업과장은 국내외 바이오산업 및 바이오클러스터의 동향 브리핑 후 고양 바이오클러스터 구축 및 육성방안에 대하여 차별화 전략 수립, 의료 인프라 활용, 김포-고양-파주 연계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국가첨단전략사업특화단지 공모 준비를 제언하였다.

두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표대영 고양특례시 경제자유구역 추진 과장은 바이오 클러스터 간 연계 활성화 방안으로 바이오 특화정책 발굴 및 지원시스템 구축, 병 협의체 결집, 바이오 제약 및 의료기기 분야 기업유치를 제언하였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김 열 국립암센터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 겸 국제암대학원대학교 교수는 바이오 헬스산업 발전에 있어 연구 기반 생태계 조성과 고급 인력 확보, 개발된 기술 효과의 임상적 검증, 정밀 의료를 위한 바이오 헬스 빅데이터 인프라의 중요성을 제언하였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정명수 한미양행 대표는 바이오산업은 미래국가경쟁력을 이끌어갈 사업으로 국가적 지원의 필요성 강조, 경기도바이오산업의 균형발전을 위하여 일산테크노밸리 인프라 조성 및 관련 기관 유치를 제언하였다.

세 번째 토론을 맡은 이용욱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은 경기북부(파주-고양-김포)바이오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하여 경기북부바이오클러스터 추진협의체 구성 및 바이오 관련 인력을 확보하여 연구기반 생태계를 조성할 것을 제언하였다.

이 날 좌장을 맡은 고은정 부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는 일산테크노밸리의 성공을 위해 바이오산업이 핵심 역할을 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자리이다고 전하며,

민선8기 핵심 전략산업은 바이오산업, 반도체, 첨단모빌리티 이다. 경기도가 K-바이오밸리의 전체적인 큰 그림을 그린다면, 고양-파주-김포시는 경기 북부에 특화된 바이오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큰 축으로 작용할 것이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고은정 부위원장은 고양시에는 6개 병원이 위치하여 임상에 특화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바이오산업 재배치에 있어 전국 25개 시·도가 뛰어들고 있는 지금, 고양시는 파주시, 김포시와 각각의 특장점을 살려 경기북부에 특화된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할 수 있도록 경기도민과 고양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을 당부드린다라며 발언했디.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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