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영수 CJ글로벌경영 고문(UN피스코 의장)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UN피스코는 이달부터 매월 성공한 세계 한인 지도자들을 줌(Zoom)으로 모시고 “명사 초대석”을 진행한다. 오는 27일(화) 오전 10시30분(한국시간) 첫 번째 명사로 정영수 CJ글로벌경영 고문을 Zoom으로 초대한다.

성공과정과 비결, 인생철학, 우리사회에 주고싶은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나누는 멘토링 시간을 시리즈로 갖고자 합니다

정영수 UN피스코 의장은 세계한상리딩CEO 공동의장이자 CJ그룹 글로벌 고문이다. 정 의장은 “재외동포처 신설 및 나의 사색(Musings)”을 주제로 1시간 정도 대화을 갖고 이에 관한 자신의 소신과 정부를 향해 좋은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UN피스코(UN한반도평화번영재단)은 2019년 12월 통일부의 허가를 받아 재단을 등록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해외동포와 재외국민, 모국민의 국민합의를 이루고 UN과 국제기구 등 국제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한 플랫폼재단으로 창립됐다.

허준혁 UN피스코 사무총장은 “700만 해외 동포를 위한 해외동포처 신설을 놓고 해외 동포들의 중지를 모으고 있다”며, “이번 명사 초대석에서 정영수 의장의 발언은 나름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