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논산시(시장 백성현)에서 열린 ‘2023 아시아 한상대회’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성황리에 열렸다.
이 행사는 310억원에 달하는 협약 성과를 내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특히, Made in 논산! '글로벌 쾌속 항로'의 기치를 올려 수출의 길이 활짝 열리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시아 한상대회는 한상 바이어와 지역 기업인, 특산농가들이 모여 지역의 농식품 및 공산품들을 소개ㆍ체험하고 나아가 수출입 상담ㆍ협의까지 이어가는 박람회로써 성과를 올렸다.
아시아 22개국 한상들로 구성된 아시아한상총연합회(회장 윤희)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아한상총연합회와 국내 기초 지자체가 손잡고 대한민국 땅 위에서 여는 대회인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호평을 받았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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