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미래학회와 글로벌트래블앤비즈니스, 업무협력 협약식 모습(사진 : 국제미래학회)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국제미래학회(안종배 회장)와 글로벌트래블앤비즈니스는(이명희 대표) 2일 오전 11시, 글로벌트래블앤비즈니스 회의실에서 대한민국의 미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MICE 산업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하는 양해각서 체결을 포함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국제미래학회에서 안종배 회장, 심현수 사무총장, 차경환 인성교육위원장, 김재신 미래 캐릭터위원장이 참석하였으며, 글로벌트래블앤비즈니스 측에서는 이명희 대표, 이기수 고문, 이설리 마케팅 이사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명대변혁과 인류혁명 시대에 대비하여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 및 MICE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긴밀한 협력을 약속하였다. 

또한, 상호 협력을 통해 및 글로벌 국제행사 개최, 미래 산업과 미래 MICE 산업 전시 , 미래학 및 미래 MICE 산업 진흥 정책 컨퍼런스 개최, 글로벌 미래 아젠다 총회, 한류 문화행사 개최 및 의료관광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이를 통해 양기관은 지속적인 발전과 혁신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안종배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국내외 미래 석학들과 글로벌 마이스 전문 기업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세계미래대회의 등 국제적 미래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국내 개최와 미래 MICE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명희 대표는 "글로벌트래블앤비즈니스는 미래 산업과 이에 수반되는 MICE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국제미래학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강화된 글로벌 경쟁력을 구축하고 세계미래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혁신적인 글로벌 행사 프로젝트들을 함께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세계미래대회와 세계미래AI메타버스도서관의 성공적 추진과 개최, 미래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및 ESG 시대를 선도하는 국제컨퍼런스 개최 등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함께 도모하고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