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농협경제지주는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에서 한우 등심, 양지, 불고기·국거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2024년 설 명절 소비자와 함께하는 행복동행」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소프라이즈 1차 행사」와 2일부터 4일까지 실시하는「농협·한우자조금 공동행사」에 이어 한우 소비확대와 소비자 물가안정을 위해 특별히 기획되었으며, 행사기간 매장을 찾으면 1등급 한우를 ▲등심 6,780원 ▲양지 4,380원 ▲불고기·국거리를 2,8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최근 물가상승과 소비위축이 겹쳐 축산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소비자와 축산농가 모두 행복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한우 할인행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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