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입학처, 설 연휴 이틀간 신·편입학생 등록 상담·지원 업무 진행신입 및 편입 합격 관련 전화 못 받는 일이 없도록 유의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 입학처는 설 연휴 마지막 이틀간 2024학년도 신입생과 편입생의 등록을 위한 상담 및 지원 업무를 계속한다고 8일 밝혔다.
안양대는 2024학년도 수시 문서등록자와 정시 최초 합격자 등록금 납부 기간인 2월 7일부터 2월 13일 가운데 설 전일과 당일을 제외한 11일과 12일 연휴 마지막 이틀간 입학처 전 직원이 출근해 학생들의 등록 상담 및 지원 업무를 진행한다.
또한 합격 소식을 기다리는 편입학 예비 합격자를 위해 연휴 기간에도 추가합격자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양대학교 입학처는 신입학 등록금 납부 기간과 편입학 추가 합격자 발표 및 등록 기간과 겹치는 설 연휴에도 학생과 학부모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2024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 충원 등록 마감일은 2월 21일(수)까지이며, 편입학 충원 등록 마감일은 2월 16일(금)까지이다.
충원 발표의 경우 초기에는 홈페이지에서 진행되기에 안내된 기간에 꼭 합격자 발표를 확인해야 하며, 전화 충원이 시작되면 합격자 발표가 유선으로 진행되기에 전화를 못 받는 일이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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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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