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가족들과 함께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정운천 의원(비례/국민의힘)이 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오후 서전주 아울렛 인근에서 귀성길에 오르는 전주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명절 인사와 덕담을 건넸다.
정 의원의 인사에 거리를 지나는 일부 차량들은 클랙슨을 울려가며 정 의원과 가족들의 귀성길 인사에 화답했으며, 정 의원을 만난 한 시민은 “바쁠 텐데 명절을 앞두고 지나가는 사람에게 일일이 허리 숙여 인사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계속해서 전주와 전북을 위해 노력해달라”며 응원의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운천 의원은 “시민 여러분 모두 가족과 함께 따뜻한 명절 보내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주시와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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