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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2024년 서울형 늘봄학교 운영 계획」발표

운영 내실화를 통한 돌봄 사각지대 해소 지속 추진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4/02/16 [12:02]

서울시교육청,「2024년 서울형 늘봄학교 운영 계획」발표

운영 내실화를 통한 돌봄 사각지대 해소 지속 추진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4/02/1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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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교육청 청사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2024년 서울형 늘봄학교추진을 통해 그동안 선도적으로 이끌어 왔던 질 높은 방과후학교와 다양한 돌봄 체계를 통합·업그레이드 함으로써 저출산 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단계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의 성장·발달을 지원한다.

 

서울형 늘봄학교는 기존의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에 더하여, 돌봄 대기수요 해소를 위해 크게 두 방향으로 추진된다.

첫째,1학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운영을 통하여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이 학교에 빨리 적응하고, 놀이 중심의 예·체능 활동 등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둘째,돌봄연계형 교육프로그램운영을 통하여 기존의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과 교육프로그램 운영의 장점을 살려, 돌봄과 교육이 결합된 다양한 형태의 서울형 늘봄을 추진할 계획이다. 돌봄연계형 교육프로그램은 기존 연계형 돌봄에 교육프로그램을 추가하여 운영하는 방식으로 2월중 수요조사 후 희망교를 대상으로 3월 중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교육청은 그간 단위학교 방과후학교 활성화를 위해 지속 추진해왔던 방과후학교 지원 사업을 더욱 내실화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이번 서울형 늘봄사업 추진이 돌봄 수요 해소를 통한 저출산 해결을 위한 효과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아울러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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