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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 2024년 신입생 예비대학(고운 Pre–Star) 성료

일찍 일어나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4/02/29 [13:17]

수원대 2024년 신입생 예비대학(고운 Pre–Star) 성료

일찍 일어나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4/02/2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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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대 2024년 신입생 예비대학(고운 Pre–Star) 모습(사진 : 수원대)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수원대학교(총장 임경숙) 교양대학은 2024학년도 수시와 정시 입학생을 대상으로 26일부터 3일간 신입생 예비대학인 고운 PRESTAR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1강좌 과학기술 맛보기2강좌 발표와 토론으로 구성된 두 강좌는 교육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50명으로 수강생을 제한하였다. 수원대 소속 젊은 교수와 강사로 구성된 강사진은 고등학교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실험 실습 장비와 대중 발표 및 토론 프로그램을 통해 알찬 강의를 진행했다.

 

과학기술 맛보기강좌에 참여했던 이모 학생(반도체공학과 24학번)제가 좋아하는 주제에 대해서 좀 더 심도 있게 학습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논문 등의 자료를 추가적으로 찾아볼 예정입니다.”라고 하였고, ’발표와 토론강좌에 참여했던 윤 모 학생(간호학과 24학번)발표를 어떻게 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해 주시는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라고 하였다. 특히 글빨을 넘어서는 말빨강의에 흠뻑 빠져들었다고 상기된 얼굴로 소감을 밝혔다.

 

 PRE-STAR를 주관한 교양대학장 김중신 교수는 예비대학의 의미를 어리 버드’(early bird)’에 비유하여 설명하였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아먹지만, 그 새에게 잡아먹히는 벌레 또한 일찍 일어났다.”라고 하면서 일찍 일어나는 것보다 일찍 일어나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예비대학에 참여한 학생들은 남들보다 일찍, 의미 있는 일을 한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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