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강기옥 기자 = 캐치! 티니핑 캐릭터로 꾸며진 부산역 팝업존이 하루 평균 10만명 방문 기록을 세우고 성황리에 종료됐다.
모빌리티 서비스 리딩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부산역 2층 맞이방에서 “티니핑 인 부산” 테마 팝업존을 운영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팝업존 운영 기간 중 일평균 10만명, 총 120만명의 고객들이 해당 공간을 찾았다. 티니핑 인 부산은 코레일유통이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티니핑 제작사인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대표 김수훈)와 협력해 티니핑 캐릭터로 꾸민 미니 테마파크 형태의 팝업존이다.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기획한 이번 티니핑 인 부산 행사장에는 연일 어린이 동반 방문객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는 광경이 펼쳐졌다.
특히 티니핑 실물 캐릭터 출몰 이벤트를 사전에 예고한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에는 하루 12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정된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어린이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향후 다른 지역에서도 캐릭터 협업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기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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