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올해 예정된 정부와 전북도 주요평가 고득점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고창군은 전날 오후 김철태 고창부군수 주재로 ‘2024년 고창군 주요평가 및 합동평가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실관과소 부서 주요평가 담당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중점관리·부서 대표평가 등의 주요평가와 합동평가 구매율 지표 등 총 28개의 평가와 지표의 현재 추진실적을 집중 점검했다.
올해부터 평가관리 대상을 확대해 진행되는 만큼, 우수 성과를 위한 담당 부서의 책임감 있는 업무 추진이 강조됐다.
군은 합동평가 구매율 지표(환경친화 및 사회적 가치확산을 위한 우선 구매율, 신기술제품 우선구매율, 혁신구매)에 대해 주관부서의 전략적인 대응체계 구축과 함께 전 부서의 적극적인 협업을 진행해 갈 방침이다.
김철태 고창부군수는 “행정역량 집중을 통한 좋은 성과로 공직자들의 성취감을 높이고 고창군 행정의 우수성을 입증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고창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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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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