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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영민 도의원, 임금체불 없는 건설현장 조성 노력

‘건설기계 임대차계약 관련 ‘직접 확인제’ 도입 환영

강기옥 기자 | 기사입력 2024/06/06 [05:54]

[경기도의회] 김영민 도의원, 임금체불 없는 건설현장 조성 노력

‘건설기계 임대차계약 관련 ‘직접 확인제’ 도입 환영

강기옥 기자 | 입력 : 2024/06/06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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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민 경기도의원이 임금체불 없는 건설현장 조성을 의해 현장조사를 하고 있다.(사진 : 경기도의회)    

 [시사앤피플] 강기옥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5일 용인 포곡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경기도가 개최한 건설공사 임금체불 없는 경기도 조성 관련 건설기계 임대차계약 신규 정책 발표 간담회에 참석하여 경기도의 신규정책 등에 대한 논의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도의회 김영민 도의원 비롯해 강웅철 도의원(국민의힘, 용인8), 이영희 도의원(국민의힘, 용인1), 정하용 도의원(국민의힘, 용인5), 방성환 도의원(국민의힘, 성남5), 경기도 및 용인시 관계공무원, 양대노총 및 건설관련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 간단회에서 건설공사 임금체불 등 방지 가이드라인 정책설명, 건설기계 임대차계약 관련 직접 확인 정책안내, 건설공사 임금체불 관련 현장 의견 청취 등이 이루어졌다.

영민 의원은 현재까지 건설현장에서는 부당계약·임금체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고, 경기도 건설업 임금체불 현황만 보더라도 ‘23년 기준 1,329억 원에 달한다면서

임금체불 예방을 위한 정책 도입의 필요성이 높아진 시점에서 임금체불 방지 가이드라인을 알리고, 건설기계 임대차계약에서 직접 확인제를 적용하겠다는 경기도 정책에 대해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기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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