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국제미래학회와 대한민국 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안종배 회장)은 지난 22일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1급 자격 취득 1기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오후 5시,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에서 수료생들이 중심이 된 ‘챗GPT 인공지능지도사협회’가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 협회는 국제미래학회 부설기관으로,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의 자질 향상과 인공지능의 선용 활성화를 목표로 인류혁명 시대 인공지능을 선용하게 리더하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 협회의 주요 사업으로는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자격 과정, 인공지능 윤리 과정, 인공지능 역량 등급 교육을 포함하여,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및 AI 윤리 교육 강사 파견 및 추천, 인공지능 관련 교육과 자격 프로그램 개발과 인증, AI 관련 세미나, 워크숍, 국제 학술대회 개최 등이다.
또한,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회원 간의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인공지능 선용 연구 및 자료 발간과 출판, 정부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 등을 통해 협회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했다.
챗GPT 인공지능지도사협회의 정회원은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1급과 2급) 자격증을 보유한 자로 구성되며, 준회원은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및 협회 AI 관련 자격 취득을 희망하는 자로 이루어진다.
창립총회에서는 초대 임원들이 선출됐다.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이 초대 이사장으로, 심현수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대표가 초대 회장으로 임명됐으며, 조성수 국제미래학회 디지털교육위원장이 수석부회장, 차경환 BM브레인협회 회장, 전봉진 탑골프 대표, 유형범 YHB경제연구소 소장, 진성용 제민신용협동조합 전무, 김소연 해라트레이딩 대표, 소수현 빅브레이너 대표, 장혜원 링크커뮤니케인션즈 대표가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인공지능 혁명이 진행 중인 현재, 인공지능은 빠르게 모든 영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AI 윤리와 AI 선용 방법을 지도하여 미래 세상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나갈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챗GPT 인공지능지도사협회의 창립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중요한 구심점이 될 것이며, 향후 더욱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챗GPT 인공지능지도사협회는 인류혁명 시대 인공지능의 다양한 선용 방안을 제시하고, 인공지능의 윤리적 활용을 촉진함으로써 미래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다.
한편 1학기 마지막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1급 과정이 오는 26일 종일 하루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 신청은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사무국 및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사이트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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