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관계망서비스(SNS) 운영하면 누구나 가능, 한국고용정보원 서포터즈 모집- 24일까지 블로그, 카드뉴스, 영상 등 3개 분야 최대 20명 선발
[시사앤피플] 김대선 기자 =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은 7월 24일까지 국민 눈높이에 맞춘 홍보와 고용서비스 인지도 제고를 위해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SNS 서포터즈’는 연구성과물, 고용서비스 이용 방법 및 후기, 기관 탐방 등을 주제로 한국고용정보원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에 게시할 콘텐츠를 제작한다.
‘SNS 서포터즈’는 블로그 8명, 카드뉴스(웹툰 포함) 5명, 영상 7명 등 3개 분야 최대 20명으로 구성되며, 올해 12월까지 5개월간 활동한다.
활동 기간 동안 서포터즈에게 매월 활동비, 역량 강화 교육, 우수활동자 포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자격은 한국고용정보원에 관심 있고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운영 및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 공고 및 지원서는 기관 누리집(www.keis.or.kr)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자우편(work_net@naver.com)으로 접수를 받는다.
모집일정 및 지원방법을 보면 모집일정은 7월 8일부터 24일까지, 지원방법은 누리집에서 지원서 양식 내려받기해서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국고용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SNS 서포터즈’는 지난해부터 운영해 온 ‘KEIS 연구기자단’의 활동을 넘어서 연구사업뿐만 아니라 기관 차원의 홍보로 확대한 국민 참여 활동이다”라며, “최근 경향인 짧은영상(숏폼)을 포함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신박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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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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