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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의원 주최, K-광고산업 도약을 위한 ‘광고산업 진흥법 제정 토론회’성료

회·광고업계·학회·정부, 광고산업 발전과 법안 제정 추진과제 논의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7/31 [17:38]

김승수 의원 주최, K-광고산업 도약을 위한 ‘광고산업 진흥법 제정 토론회’성료

회·광고업계·학회·정부, 광고산업 발전과 법안 제정 추진과제 논의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7/3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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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수 의원 주최, K-광고산업 도약을 위한 ‘광고산업 진흥법 제정 토론회’ 모습(사진 : 김승수의원실)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국회 김승수 의원(대구북구을/국민의힘)이 주최한광고산업 진흥법 제정 토론회31일 성료됐다.

 

광고산업 진흥법제정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정부, 업계, 학계의 논의를 통해 광고산업 발전과 법안 제정을 위한 추진과제들을 발굴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서면 축사를 통해 광고산업은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들이 실현되는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산업이며, 국민의힘은 광고산업 분야의 부흥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나가겠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유인촌 장관은 또한 광고는 콘텐츠산업의 핵심 재원으로, 고유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왔다, “문화체육관광부도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책 발전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발제를 맡은 김병희 교수(서원대·광고홍보학과)광고산업 진흥법 제정의 필요성과 향후 광고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병희 교수는 글로벌 시장개척, 벤처스타트업 지원, 인공지능 인력양성, 일자리 창출 등 광고산업 발전과 지속가능한 광고생태계 구축을 위한 광고산업 진흥법 제정을 필요성을 강조했다.

 

토론에는 유승철 교수(이화여대·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박찬규 상무(제일기획), 신원수 부회장(한국디지털광고협회), 이성용 대표(유브레인커뮤니케이션즈), 강은영 문화체육관광부 방송영상광고과장이 참여해 광고산업 진흥법제정 추진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토론회에는 나경원·성일종·박정하·엄태영·강대식·구자근·박형수·최은석·정연욱·신동욱·서천호·우재준·이달희·김장겸·김민전·유용원·진종오 의원 등 여러 국회의원들을 비롯해 광고산업계·학회·정부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김승수 의원은 현행법상 광고산업 관련 내용이 여러 법령에 분산되어 변화하는 광고 트렌드에 맞춘 체계적인 광고산업 육성에 한계가 있다고 강조하며, “21대 국회 때 부처간 협의 이르지 못했던 광고산업 진흥법이 제22대 국회에는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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