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전북도] 전주시, 평생학습 활성화 담론의 장 열어

23일 온·오프라인 600여 명 참석해  평생학습 활성화 포럼 개최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9/26 [10:46]

[전북도] 전주시, 평생학습 활성화 담론의 장 열어

23일 온·오프라인 600여 명 참석해  평생학습 활성화 포럼 개최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2/09/26 [10:46]

▲ 전주시청 청사 모습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대한민국 대표 평생학습도시인 전주시가 평생학습의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기 위한 포럼을 열었다.

 

전주시는 지난 23일 한국전통문화전당 교육실에서 평생학습 분야의 현장 전문가와 지자체 관계자, 학계 관계자 등 6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 전주시 평생학습 활성화 포럼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전주시 5차 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2023~2027)’ 시행을 앞두고 전주지역 평생학습 현실을 극복하고 미래지향적 평생학습 체제 수립을 위한 혁신 방향과 과제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포럼은 사회혁신을 위한 평생교육의 방향-평생학습권 보장과 공동재 확장을 주제로 한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의 기조 강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권인탁 전북대 교수의 ‘20년을 넘어 다시 이어가는 국민의 평생학습이희수 중앙대 교수의 우리가 기다리는 새로운 K-평생학습김주영 한국복지대 교수의 장애인이 있는 평생학습도시 구축정종철 전 교육부 차관의 대학 기반 전환적 지역 평생교육 생태계 조성방안양흥권 대구대 교수의 학습으로 디자인한 평생학습도시의 가치전환등 주제발표도 진행됐다.

 

최락기 전주시 책의도시인문교육본부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새로운 시대에 부합하는 평생학습 정책 방향을 깊이 모색해 시민들이 만족하고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