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한크로락스, 수해 피해 이재민 및 취약계층 지원 1억원 상당 물품 기부유한락스 등 물품 4종 대한적십자사 통해 기부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세정, 살균제 제조업체인 ㈜유한크로락스에서 수해 피해 이재민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억 상당 물품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부물품은 ㈜유한크로락스의 대표 제품인 유한락스 1.5L와 400ml, 주방청소용 스프레이 및 리필용액 등 4종으로 수해 피해 가정의 살균 소독을 위해 꼭 필요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지난 12일 경기도 수원에 있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서 진행된 기부물품 전달식에는 박종현 ㈜유한크로락스 사장과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이 참석해 뜻깊은 기부의 자리를 밝게 빛냈다.
박종현 ㈜유한크로락스 사장은 “수해로 인해 실의에 빠진 이재민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우리가 기부하는 물품이 피해 복구에 잘 사용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은 “소중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시는 물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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