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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직접 풀어보는 날씨방정식, 청소년 슈퍼컴퓨터 체험캠프

- 기상청, ‘2024년 청소년 슈퍼컴퓨터 체험캠프’  개최

김대선 기자 | 기사입력 2024/08/28 [18:42]

내가 직접 풀어보는 날씨방정식, 청소년 슈퍼컴퓨터 체험캠프

- 기상청, ‘2024년 청소년 슈퍼컴퓨터 체험캠프’  개최

김대선 기자 | 입력 : 2024/08/28 [18:42]

▲ (사진자료 : 기상청)  © 김대선 기자

[시사앤피플] 김대선 기자 = 기상청(청장 장동언)은 8월 28일(수)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2024년 청소년 슈퍼컴퓨터 체험캠프’를 개최하였다. 이번 체험캠프는 청소년에게 기상·기후과학에 대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나라 미래 슈퍼컴퓨팅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이번 체험캠프는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충북 청주시 오창읍)에서 개최되었으며,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 견학을 시작으로 슈퍼컴퓨터의 복잡한 구조와 작동원리의 이해 및 프로그래밍 실습, 기상․기후 예보자료(데이터) 생산 과정 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분야별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맞춤형 강의·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깊이 있는 체험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였다.

* 캠프 프로그램: 슈퍼컴퓨터 5호기 소개, 슈퍼컴퓨터 하드웨어 분해·조립 체험, 병렬 프로그래밍 실습 및 일기예보 생산 과정 소개 등

 

  이번 체험캠프 참가자는 전국 교육청, 진로체험 누리집 꿈길(www.ggoomgil.go.kr), 기상청 행정 누리집(www.kma.go.kr/kma) 홍보를 통해 모집되었다. 모집 결과 전국(서울·경기·전라·충청·경상·강원) 10개 고등학교의 학생과 지도교사 20명이 체험에 동참하였다.

 

  장동언 기상청장은 “인공지능(AI)과 같은 최신 기술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에, 기후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청소년들이 현장에서 직접 슈퍼컴퓨터를 활용해봄으로써 고성능 컴퓨팅 기술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라고 밝혔다.

김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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