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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K-MOOC’ 학점은행제 사업 선정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9/10 [15:35]

남서울대, ‘K-MOOC’ 학점은행제 사업 선정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9/1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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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서울대 캠퍼스 전경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최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K-MOOC 학점은행제 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K-MOOC(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학점은행제 사업은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절차에 따라 평가인정 학습과정으로 승인받은 강좌를 이수하면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학습자들은 온라인 강의를 통해 학점을 취득할 수 있으며 학습의 접근성과 유연성을 높일 수 있다.

 

남서울대학교는 이번 사업에서 이상빈 교수의 물리치료개론강의가 선정되어 향후 3년간 지원을 받게 된다.

 

아울러 K-MOOC의 자율참여 사업으로 선정된 김수진 교수의 커피아카데미 강좌물리치료개론강의와 함께 2학기부터 개설될 예정이며 학습자들에게 질 높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실무에 유용한 지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학교의 교육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앞으로도 학문과 실무의 경계를 허물고 혁신적인 교육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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