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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게임물관리위원회 게임물 사후관리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인천지역 게임산업 육성과 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9/10 [15:44]

안양대학교·게임물관리위원회 게임물 사후관리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인천지역 게임산업 육성과 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9/1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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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대학교와 게임물관리위원회 게임물 사후관리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 사진(안양대)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안양대(총장 장광수)와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서태건)게임물 사후관리 청년 서포터즈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양대 강화캠퍼스 106호에서 19일 오후 230분에 열린 게임물 사후관리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에는 안양대 장용철 대외협력부총장과 이승훈 게임콘텐츠학과 학과장, 김성호 게임콘텐츠학과 교수, 게임물관리위원회 온라인대응팀, 청년 서포터즈 참여 대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게임물 사후관리 청년 서포터즈는 안양대 게임 관련 학과·전공 대학생 중 관련 산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SNS 활동과 콘텐츠 제작 능력이 우수한 학생 27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앞으로 3개월간 인디게임, 게임 산업(개발)에서 AI 기술 활용, 국내외 게임 저작권 침해 위반 사례 경향, 사설 서버 등 불법 게임물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불법 게임물 근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게임물관리위원회 교육포털을 통한 온라인 교육 안내와 서포터즈 운영방식, 주요활동, 활동 혜택 등에 관한 교육에 이어 서포터즈 학생들의 질의와 게임물관리위원회 온라인대응팀의 답변으로 진행되었다.

 

게임물관리위원회 서태건 위원장은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은 게임물에 대한 공적인 업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해당 경험을 바탕으로 건전한 게임 이용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양대 장광수 총장은 안양대 학생들이 청년 서포터즈 활동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 “안양대 게임콘텐츠학과의 우수한 교수진 및 서포터즈 참여 학생들이 불법광고 사례조사와 불법게임물 유통 등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게임산업을 이해하고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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