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국제교류원 교환학생들, 추석 명절날 ‘인사동 한가위 대축제’ 참여전통 명절의 풍요로움과 K-컬처의 멋 체험 예정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 국제교류원 교환학생들이 서울 인사동에서 열리는 추석 명절 전통문화체험행사에 참여한다.
안양대 국제교류원 교환학생들은 추석 명절날인 9월 17일 서울 종로구가 주최하고 (사)인사전통문화보존회가 주관하는 ‘2024 인사동 한가위 대축제’ 행사에 참여한다.
‘2024 인사동 한가위 대축제’ 행사에서는 추석 송편 만들기와 한복 체험, 전통 놀이 체험 및 전통 악기 체험, 민화 체험, 자개 손거울과 병풍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행사가 열린다.
안양대 교환학생들은 ‘2024 인사동 한가위 대축제’ 참여를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한국의 최대 명절인 추석의 의미를 새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에는 안양대학교 실용음악과 김민주 교수가 직접 교환학생들을 안내하며 우리 전통 명절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안양대 김민주 교수는 “인사동 한가위 대축제는 안양대 국제교류원 교환학생들이 긴 추석 명절 연휴를 좀 더 뜻있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아주 훌륭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대 교환학생들은 ‘인사동 한가위 대축제’에 이어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20일까지 열리는 ‘2024 인사동 엔틱 & 아트페어’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안양대 국제교류원 교환학생들은 ‘인사동 한가위 대축제’와 ‘2024 인사동 엔틱 & 아트페어’ 참여를 통해 한국 최대 명절의 풍요로움과 함께 K-컬처의 진정한 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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