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서거석 교육감 14개 시·군 공감토크 성료

12일 고창, 학부모 - 교직원들과 지역 교육 현안 다뤄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9/12 [21:02]

서거석 교육감 14개 시·군 공감토크 성료

12일 고창, 학부모 - 교직원들과 지역 교육 현안 다뤄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9/12 [21:02]
본문이미지

▲ 12일 고창 공감 토크, 학부모 - 교직원들의 모습(사진 : 전북도교육청)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14개 시·군을 순회하며 교직원·학부모들과 교육 현안을 놓고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공감토크가 석 달 만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서거석 교육감과 지역 학부모·교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감과 함께하는 공감토크를 개최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수능 1등급 올리기 80일 프로젝트’, ‘개인별 맞춤형 학습지원등 학력 신장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을 소개하고, 전북교육 대전환을 위한 공교육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학부모와 교직원들은 소규모학교 활성화 방안 학력신장 전북형 늘봄학교 확대 AI기반 미래교실 구축 IB교육 등에 관심을 보였다.

서거석 교육감이 지난 611일 무주를 방문하면서 시작한 공감토크가 각 지역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교육 정책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3개월 동안 완주군과 진안군 등 8개 군 지역에서 작은학교 지원, 농촌유학 확대, 실거주 교사에 대한 인사기준 개선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서거석 교육감은 “10대 핵심과제 등 전북교육정책이 현장에서 어떻게 펼쳐지고 있는지, 보완점은 무엇인지 등을 살펴보기 위해 공감토크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현장에서 나온 생생한 목소리를 토대로 현장이 요구하는 교육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숙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