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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박남예 교수, 『문화예술경영과 행정』출간

현장 경험과 연구로 문화예술산업의 현재와 미래 담아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9/19 [12:36]

안양대 박남예 교수, 『문화예술경영과 행정』출간

현장 경험과 연구로 문화예술산업의 현재와 미래 담아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9/1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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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대 박남예 교수, 『문화예술경영과 행정』출간(사진 : 안양대)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 교양대학 박남예 교수가 저술한 문화예술경영과 행정-문화산업의 이해이 출판사 박영사에서 출간됐다.


박남예 교수의 신간 문화예술경영과 행정-문화산업의 이해은 예술가로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예술경영을 창작자의 관점에서 조명한 책이다.

 

광고 음악, 영화, 다큐멘터리 음악 등 다양한 작품을 제작하며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남예 교수는 안양문화예술재단 비상임 이사와 안양시민축제인 춤축제 기획위원, 부천시 문화예술발전기금 심의위원, 수원문화재단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 심의위원,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초기 창업기업 오디션 심사위원 등을 맡아 다양한 문화예술축제의 기획과 운영에 참여해 실무 경험을 쌓은 바 있다.

 

또한 관악문화재단의 경영평가에도 참여해 예술경영의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하는 데 일조했으며,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연구에서 특수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안 개발에도 참여했다.

 

박 교수의 저서는 이처럼 풍부한 예술경영 현장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한 이론적 논의에만 그치지 않고, 예술과 경영, 행정이 어떻게 유기적으로 상호작용하며 발전하는지를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다.

 

문화예술경영과 행정-문화산업의 이해는 총 9부로 구성되었으며, 1부 문화예술경영과 행정, 2부 문화예술기관과 문화정책, 3부 도시재생과 축제경영, 4부 문화예술산업과 대중문화, 5부 디지털 예술과 창작, 그리고 플랫폼, 6부 문화예술과 기술의 융합, 7부 문화예술과 스타트업, 8부 문화예술의 가치와 마케팅의 상호작용, 9부 비즈니스와 문화예술로 이루어져 있다.

 

박 교수는 이 책을 통해 경영적 전략과 행정적 지원이 예술의 가치를 확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 과정에서 예술경영이 창작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문화산업의 성장에 핵심적인 견인차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박남예 교수는 문화예술과 경영이 사회적으로 어떻게 상호작용을 해왔는지 전체적으로 파악할 뿐만 아니라, 현재의 동향과 미래의 전망에 대해서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며, “문화예술 분야의 발전과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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