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기일 보건복지부 차관, 응급의료센터 현황 점검 차 H+ 양지병원 방문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과 윤형조 진료부장 (정형외과 전문의) 등 안내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18일 보건복지부 이기일 차관이 종합병원 응급실 현황 점검 차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차관은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과 윤형조 진료부장 (정형외과 전문의), 이소은 응급실장 (응급의학과 전문의), 중환자의학과 안재덕 전문의 등 의료진 안내로 응급의료센터와 중환자실을 찾아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이 차관은 “비상진료체계 점검과 함께 의료 현장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며 추석 연휴 기간 차질 없는 응급실 운영”을 당부했다.
전공의 이탈 등 의료대란 이후 맞는 첫 추석 명절 연휴기간 동안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원활한 응급의료 제공과 중환자의학과 비상근무 등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해 왔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15일부터 18일까지 평소와 다름 없이 응급의료센터12명의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중환자실은 5명의 중환자의학과 전문의가 24시간 진료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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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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