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인천국민안전체험관 체험통해 안전관리 역량 강화올해 말까지 전 직원의 40% 안전체험관 방문을 통해 안전의식 제고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유통 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30일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대국민 안전관리 향상과 중대재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올해 하반기부터 추진된 코레일유통의 ‘안전체험관 교육 참여 및 안전경영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과 인천 지역에 거주하는 직원 20명이 참여하여 스스로 재난에 대처하는 방법을 체득했다.
이날 체험단은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생활안전 및 화재예방 교육을 중심으로 △소방시설 이용방법 △실내안전 체험 △승강기 안전 △소화기 사용법 △건물 화재 연기 탈출 △피난기구 사용 △고층건물 탈출 △소방안전 VR(가상현실) 등을 체험했다.
코레일유통은 직원 중심의 안전체험 교육 참여 확대를 위하여 소속과 근무지에 관계없이 전국 안전체험관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인정한 19개 안전체험 교육장 방문 체험을 지원하고 있다.
안전체험관 방문은 4분기에도 이어져 △전북119안전체험관 △충남119안전체험관 △서울 보라매안전체험관 등을 방문하고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레일유통 안전경영센터 관계자는 “코레일유통은 전 직원의 안전체험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사항 대처요령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익혀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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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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