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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학교, ‘제21회 코칭컨페스티벌’ 참가

코칭 문화 확산에 앞장서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10/10 [17:51]

남서울대학교, ‘제21회 코칭컨페스티벌’ 참가

코칭 문화 확산에 앞장서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10/1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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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서울대학교, ‘제21회 코칭컨페스티벌’ 참가 사진 (남서울대)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1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1회 코칭컨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코칭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한국코치협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행복으로 가는 여정, 코칭에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코칭 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그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칭컨페스티벌은 비즈니스 및 HR 코칭, 청소년 및 뉴트렌드 코칭, 라이프 및 커리어 코칭 등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코칭의 다양한 분야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코칭을 통해 개인의 변화와 성장을 도모하는 방법 등을 알 수 있었며, 코칭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남서울대학교 대학원 코칭학과는 특히 이번 행사에서 주목을 받았다. 남서울대학교 대학원은 국내 유일의 코칭학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코칭학을 체계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이 입학하여 학문적 깊이를 쌓고 있다. 졸업생들은 각계각층에서 코칭 전문가로서 활동하며 코칭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남서울대학교 대학원 도미향 교수는 라이프 및 커리어 코칭 세션에서 그릿코칭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도 교수는 그릿의 요소인 내적 동기와 끈기를 코칭에 접목한 그릿코칭이 코칭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액티브 코칭 대화 모델을 통해 코칭 대상자의 잠재력을 발휘하게 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끈기 있는 자세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남서울대학교 석·박사 과정 학생들은 코칭 대상을 변화시키고 성장시키는 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는 한편 코칭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자신들의 커리어와 전문성을 더욱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코칭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접하고 앞으로의 코칭 활동에 중요한 방향성을 제시받았다.

 

남서울대학교는 앞으로도 코칭 학문의 연구와 실천을 통해 코칭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며, 다양한 사회적, 개인적 변화를 이끌어낼 코칭 전문가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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