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안양대학교 장광수 총장은 서울특별시와 서울디지털재단이 주최/주관한 스마트라이프위크(SLW) ‘넥스트 리더 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양대학교 장광수 총장은 12일 오후 1시 20분 서울 코엑스 1층 B2홀에서 ‘미국, 영국, 캐나다 등 글로벌 리더와 차세대 리더가 함께 스마트시티 서울의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열린 스마트라이프위크 ‘넥스트 리더 포럼’의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넥스트 리더 포럼’은 서울시가 혁신적인 국내 기업을 소개하고 미래 첨단 기술 및 산업 트렌드를 선도하고자 개최한 글로벌 플랫폼 ‘스마트라이프위크’의 공식 글로벌 네트워킹 이벤트로, 글로벌 리더인 해외 도시 시장들과 한국의 차세대 리더 청년들의 교류를 통해 차세대 리더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장광수 총장은 이 자리에서 “ 인공지능과 4차산업혁명시대에 디지털전환과 스마트화는 국가와 도시뿐만 아니라 개인에게도 생존과 발전을 위해 핵심적이고 필수사항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서울 스마트라이프위크 차세대미래포럼에서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첨단 스마트기술을 이해하고, 선진 각국의 활용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안전하고 편리하고 인간중심의 스마트시티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올해 처음 열린 스마트라이프위크 ‘넥스트 리더 포럼’에는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 서울특별시 디지털정책국 박진영 국장, 캐나다 퀘백주 베캉쿠르(Becancour) 루시 알라드 시장,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Riyadh) 파이잘 빈 압둘아지즈 빈 모하메드 알 무크린 시장, 미국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 매튜 헤일 부시장, 영국 런던의 메타버스연구소(The Metaverse Institute) 크리스티나 얀 장 박사, 경희대와 숙명여대의 학생 차세대 리더 등 많은 각계 오피니언 리더이 참석하여 글로벌 스마트시티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발전방안과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캐나다의 ‘디지털디바이드 해소정책’ 등 스마트시티 정책과 기술발전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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