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10월 들어 국회의원회관은 연일 다양한 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주는 윤창현, 윤주경, 김두관, 이채익 의원 등 국회의원이 각각 세미나를 갖는다.
윤창현 의원(비례, 국민의힘)은 4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메가 FTA 활용 경제위기 극복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메가 FTA(Free Trade Agreement)는 다수의 협상국이 참여하는 자유무역협정으로,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나 FTAAP(아태자유무역지대) 등이 있다.
5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는 국회 윤주경·김희곤·김종민·민병덕 의원실 주최로 「제대군인정책 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같은 날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는 김두관 의원(양산 을, 민주당) 주최로 「선거법 개정을 위한 영남권 합동토론 및 결의대회」가 개최돼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을 촉구하고, 바람직한 공직선거법 개정 방향을 논의한다.
또한 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인 이채익 의원(울산 남구, 국민의힘) 주최로 「지역 대 개조(大 改造), ‘예비타당성조사' 무엇이 문제인가?」가 개최된다. 이 세미나에서는 예비타당성조사(예타) 개편이 지역에 미치는 영향과 국가균형발전을 고려한 개선 방안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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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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