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운천 국회의원(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국회 정운천 의원(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이 2022년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15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지시제 생태공원 정비공사 5억원, ▲사회연대 상생마당 조성사업 10억원 총 15억원이다.

확보된 예산은 지시제 공원 내에 분수 및 수변 산책 데크 등을 설치하고, 문화시설이 부족했던 효천지구 인근에 생활·복합문화공간인 사회연대 상생마당을 조성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며, 전주 시민들의 편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 의원은 지난 9월 서울 정부종합청사를 방문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직접 만나 전주시의 특별교부세 확보 대상 사업들의 필요성을 설명하면서, 전주 시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특별교부세를 요청했고, 이상민 장관 역시 적극적으로 검토한 결과 이번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운천 의원은 “전주 시민들의 편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특별교부세를 확보할 수 있도록 여당의 힘을 적극 발휘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