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성료
금산 인삼축제와 함께 대한민국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 열려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2/10/11 [05:09]
▲ 동아리경진대회 대상 국무총리상 대천여자고등학교 댄스동아리 유예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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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이사장 류형선)은 금산인삼관 광장 특설무대에서 금산인삼축제와 함께 ‘제21회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를 9일 개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동아리경진대회에서는 대천여자고등학교 댄스동아리 유예수팀이 대상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고, 탕정초등학교 댄스동아리 TED는 초등1등으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는 국내 최대 청소년 축제로서 현재까지 국무총리상 16점, 장관상 159점, 교육감 및 지자체장상 525여점등 4568개의 상을 시상하여 수상자만 26,700여명이 넘었고, 참여 동아리만도 21년동안 30만명 이상이 참여하여 자신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온 청소년들의 순순한 동아리 축제이다.
최근 몇 년동안 코로나로 동아리활동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지난 9월 27일 비대면으로 93개 동아리가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4개 모든 동아리가 수상 기쁨과 상금을 받게 되었다. 2010년 세계축제협회 축제도시 선정에 이어 피나클어워드 10년 연속 수상 등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40년 전통의 전국 최우수축제인 금산인삼축제가 미래의 고객인 청소년들이 생명의 고향 미래의 땅 금산군(군수 박범인)에서, 청소년동아리 문화발전과 글로벌 금산으로의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이사장 류형선)이 주관했으며 국무총리실, 교육부, 여성가족부와 전국 시ㆍ도 교육청, 지방자치단체 및 의회, 충청남도(지사 김태흠) 충청남도의회(의장 조길연) 충청남도 교육청(교육감 김지철), 금산군의회(의장 심정수),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태연),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박영의), 대한민국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후원회 한상길(금산군 기업인회장)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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