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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생태전환교육 주제 국제공동수업 운영 지원

서울의 ‘생태전환교육, 전세계로 뻗어나간다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4/11 [13:14]

서울시교육청, 생태전환교육 주제 국제공동수업 운영 지원

서울의 ‘생태전환교육, 전세계로 뻗어나간다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4/11 [13:14]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기후 위기 비상 시대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교육을 지구촌과 함께 하기 위해 4월부터 생태전환교육을 주제로 국제공동수업을 운영하는 학교를 지원한다.

 

시교육청 생태전환교육은 인간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인간의 생각과 행동 양식의 총체적 변화를 통해 기후 위기 시대를 극복하고 인간과 자연의 공존 및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생태시민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올해 31일부터 초·중학교에서 환경교육이 의무화돼 시수 7시간 이상 편성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학교 특성을 반영한 학생 기후행동 365의 조직·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학생들이 숙고하며 생태전환 교육문제를 접근하도록 질문 기반생태전환교육 국제공동수업 자료집을 개발하여 관내 고등학교에 412일 배포한다.

 

또한, 국제공동수업 운영 경험이 많은 교사들로 지원단을 구성하여 생태전환교육을 주제로 국제공동수업을 희망하는 학교의 담당자 대상 사전연수와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조희연 교육감은 생태전환교육 국제공동수업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다른 나라 학생들과 지구촌 공동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며 생태시민성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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