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국회] 과방위, 카카오톡 화재원인, 서비스 장애 등 진상파악

24일, 최태원 SK 회장, 김범수 카카오 의장, 이해진 네이버 GIO 등 국감 증인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0/17 [17:08]

[국회] 과방위, 카카오톡 화재원인, 서비스 장애 등 진상파악

24일, 최태원 SK 회장, 김범수 카카오 의장, 이해진 네이버 GIO 등 국감 증인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2/10/17 [17:08]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정청래)17KBSEBS에 대한 국정감사를 잠시 중지하고, 전체회의를 열어 오는 2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을 대상으로 하는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 요구할 일반증인을 추가로 의결했다.

 

이번 증인 채택은 지난 15일 오후 320분경 SK C&C 판교캠퍼스 지털센터(성남 소재) 화재로 인해 카카오톡 등 서비스 장애 발생과 관련해 화재사고 원인 규명, 재발 방지 및 대국민 피해보상 등 종합적인 대책 마련위해서는 관련 기업 임원에 대한 증인신문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여야 위원들의 뜻을 모은 결과이다.

 

이날 추가된 증인은 최태원 SK 회장, 김범수 카카오 의장, 이해진 네이버 GIO, 박성하 SK C&C 대표이사, 홍은택 카카오 대표이사,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등 6명이다.

 

과방위는 지난 4일과 13일에 이어 세 번째의 증인 채택으로 지금까지 2022도 국정감사 증인으로 15, 참고인으로 3명이 출석 요구되었다.

 

한편, 국회 과방위는 16일 오후 2시에 급히 화재 현장을 점검하고 서비스 장애 및 복구 상황 등을 청취한 후 피해 보상계획에 대한 추가적인 질의했다. 이날 현장시찰에는 정청래 과방위원장과 조승래·박성중 간, 더불어민주당 윤영찬·장경태,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 등 여야 소속위원이 참석했다

 

이민영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