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배 국제미래학회장, 미래창의연구원 및 미래창의캠퍼스 제주에 개원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역의 미래창의혁신 인재 양성[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국제미래학회와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는 제주에 처음으로 지역 분연을 개설하고 본격 미래창의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창의캠퍼스를 개설했다. 미래창의연구원은 지난 25일 오후 제주 애월 소재 연구원에서 개원식을 갖고 전 세계 미래학자들과의 교류 활성화 및 세계 미래 컨퍼런스 개최, 미래학을 통한 미래예측과 미래전략 연구를 통한 미래 저술 활동, 건강하고 강한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위한 미래 정책 및 법안 연구 개발,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시대 미래 전략과 윤리 연구 개발을 통해 미래학과 미래연구 허브의 역할을 하기로 했다. 초대 원장은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이 맡는다. 또한 전날인 24일 오전10시30분 국제미래학회는 한라일보사와 함께 4차산업혁명이 가속화 하는 인공지능 메타버스 시대에 미래지향적이고 건강한 사회를 위한 교육 및 공동사업을 위해 국제미래학회 부설기관인 제주미래창의캠퍼스를 한라일보 본사에 개설했다. 제주미래창의캠퍼스는 앞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역의 미래창의혁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맞춤형 미래창의 전문역량 강화 교육과정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스마트 메타버스 강사 양성 과정 ▷미래직업과 미래지도사 양성 과정 ▷미래예측 전략 전문가 과정 ▷미래창의 인성 UCC 과정 ▷미래창의 인성 스마트 크리에이터 과정 ▷인공지능 메타버스 미래전략 최고위 과정 ▷4차산업 리더스 포럼 ▷미래창의 종이접기 강사 양성 과정 ▷미래창의 시낭송과 동화구연 강사 과정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역량 위탁·연수 등으로 구성된다. 제주에서 개원한 제주미래창의캠퍼스와 미래창의연구원 개원식에 제주도에서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김건일 한라일보사 대표이사, 김대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하였고 국제미래학회에서는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 이남식 서울예술대학교 13대 총장, 심현수 국제미래학회 사무총장, 조태봉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회장, 김흥기 한국사보협회 회장, 박영애 재능시낭송협회 초대회장, 신정균 서예 화가, 차경환 실버브레인협회 회장, 김동호 제주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대표, 이관준 올댓퍼포먼스 대표, 이옥자 국제미래학회 아동교육위원장, 오종숙 코쿤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개원식에서 오영훈 도지사, 김광수 제주도 교육감,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 김건일 한라일보 사장 등이 축사에 나섰으며,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다함께 차차차, 미래로 차차차, 제주도 차차차“를 슬로건으로 제시하며 미래 변화(Change)를 읽고 미래전략을 세워 도전(Challenge)하고 실천해야 변화를 기회(Chance)로 만들 수 있다며 "이를 위해선 인재와 미래연구가 필요하다. 제주에 설립된 제주미래창의캠퍼스와 미래창의연구원을 통해 제주도를 대한민국 미래의 성지로 만들어 제주도와 대한민국의 발전에 초석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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