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 제40회 금산인삼축제 홍보 철저 지시농촌 일손부족 해소 등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29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11일간 열리는 제40회 금산인삼축제가 얼마남지 않았다”며 “군민들께서 참여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홍보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29일 밝혔다.
이어 “축제 개최가 코로나19 확산에 영향받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해야 한다”며 “군민들께서 4차 백신 접종을 받으실 수 있도록 알리는 데도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비호산 산책로, 데크길, 남산 등 시설과 관련해 “주민들께서 많이 이용하시는 시설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수풀정리 등 관리를 수시로 진행해 달라”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지방소멸 대응기금 우수사례 발표준비 철저,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로수 관리, 충남도 소문난샵 운영, 농촌 일손부족 해소 등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 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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